2026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유권자 10대 의제 공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유권자 10대 핵심의제 공개
- – 1순위 ‘물가안정’, 2순위 ‘갈등 해소’, 3순위 ‘청년 일자리 창출’
- – 문화 의제 새롭게 등장, 인구문제와 사회 갈등 및 양극화 관련 의제 지속
- – 과거 강세를 보였던 부정부패와 집값 안정 관련 의제 소멸 현상 뚜렷
- – 성별∙연령별∙지역별 1순위 의제 동일, 2순위 의제 연령별∙지역별 입장 차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매니페스토본부)는 다가오는 6.3지방선거가 유권자 중심의 매니페스토 선거로 치러지기 위해 실시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유권자 10대 핵심의제’ 선정 결과를 오늘(4월 22일) 발표하였다.
매니페스토본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유권자 10대 핵심의제’ 선정을 위해 지난 3월 6일부터 4월 2일까지 약 30일간 50명의 전문가가 참여한 1,2,3차 델파이조사를 통해 10대 핵심의제 범위를 확정하였고,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4월 9일, 10일에 걸쳐 18세 이상 남녀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를 통해 우선순위를 결정하였다.
■ 1순위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회복, 2순위 국민통합/사회적 갈등 해소, 3순위 첨단산업(AI 등) 육성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다뤄야 할 유권자 10대 핵심의제는 1순위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회복(24.3%)’, 2순위 ‘국민 통합/사회적 갈등 해소(15.2%)’, 3순위 ‘첨단산업(AI 등) 육성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11.4%)’, 4순위 ‘지역 인구 감소 및 지방소멸 대응(9.2%)’, 5순위 ‘자산, 소득 불균형에 따른 양극화 해소(8.6%)’, 6순위 ‘고령화 대비 통합 돌봄 등 사회안전망 강화(8.4%)’, 7순위 ‘육아·보육·교육 등 저출생 대책 마련(8.2%)’, 8순위 ‘수도권 집중 완화 및 지역혁신(7.7%)’, 9순위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강화(3.0%)’, 10순위 ‘문화강국 실현을 위한 지역문화 활성화(2.5%) 순(順)이었다.
<6.3 지선 유권자 10대 핵심의제 및 전문가 델파이 조사 결과>
| 순위 | 6.3 지선 유권자 핵심 의제 및 우선순위 | 순위 | 1,2,3차 전문가 델파이 조사 결과 (선택 수) | ||
| 1 |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회복 | 24.3% | 1 | 지역 인구 감소 및 지방소멸 대응 | 32 |
| 2 | 국민 통합/사회적 갈등 해소 | 15.2% | 2 | 고령화 대비 통합 돌봄 등 사회안전망 강화 | 30 |
| 3 | 첨단산업(AI 등) 육성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 11.4% | 3 | 첨단산업(AI 등) 육성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 28 |
| 4 | 지역 인구 감소 및 지방소멸 대응 | 9.2% | 4 | 수도권 집중 완화 및 지역혁신 | 27 |
| 5 | 자산, 소득 불균형에 따른 양극화 해소 | 8.6% | 5 |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강화 | 25 |
| 6 | 고령화 대비 통합 돌봄 등 사회안전망 강화 | 8.4% | 6 |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회복 | 20 |
| 7 | 육아·보육·교육 등 저출생 대책 마련 | 8.2% | 7 | 국민 통합/사회적 갈등 해소 | 18 |
| 8 | 수도권 집중 완화 및 지역혁신 | 7.7% | 8 | 육아·보육·교육 등 저출생 대책 마련 | 16 |
| 9 |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강화 | 3.0% | 9 | 자산, 소득 불균형에 따른 양극화 해소 | 14 |
| 10 | 문화강국 실현을 위한 지역문화 활성화 | 2.5% | 10 | 문화강국 실현을 위한 지역문화 활성화 | 12 |
이에 반해 유권자 10대 핵심의제 범위를 확정하기 위해 진행한 1, 2, 3차 전문가 델파이 조사 결과는 ‘지역 인구 감소 및 지방소멸 대응(1순위)’, ‘고령화 대비 통합 돌봄 등 사회안전망 강화(2순위)’, ‘첨단산업(AI 등) 육성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3순위)’, ‘수도권 집중 완화 및 지역혁신(4순위)’,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강화(5순위)’,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회복(6순위)’, ‘국민 통합/사회적 갈등 해소(7순위)’, ‘육아·보육·교육 등 저출생 대책 마련(8순위)’, ‘자산, 소득 불균형에 따른 양극화 해소(9순위)’, ‘문화강국 실현을 위한 지역문화 활성화(10순위)’ 순(順)이었다.
이번조사에서 유권자가 전문가보다 물가와 민생․사회적 갈등에 대한 우려가 매우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회복’이 전문가 델파이 순위에서 6순위였는데 대국민 여론조사에선 1순위(24.3%)로 순위가 5계단이나 상승했다. ‘국민 통합/사회적 갈등 해소’ 또한 전문가 델파이 순위에서 7순위였는데 대국민 여론조사에선 2순위(15.2%)로 순위가 크게 달라졌다.
■ 현 정부 ‘문화강국’ 구상에 따른 지역문화 활성화 의제 새롭게 제기
과거 대선과 총선, 지방선거와는 다르게 ‘문화강국 실현을 위한 지역문화 활성화’ 의제가 새롭게 제기되었다. 이는 콘텐츠와 관광 산업을 함께 키워내겠다는 현 정부의 ‘문화강국’ 구상을 지역화해야 한다는 의제가 제기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와 함께 ‘국민 통합/사회적 갈등 해소’, ‘지역 인구 감소 및 지방소멸 대응’, ‘자산, 소득 불균형에 따른 양극화 해소’ 등 인구문제와 사회 갈등 및 양극화 관련 의제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는 특징을 보였다.
——— 중략 (세부내용 하단 첨부파일 참고) ———
■ 성별, 연령별, 지역별 10대 핵심의제 분석 결과
이번 조사에서 남성유권자가 선정한 핵심의제는 1순위 ‘물가 안정 및 지역 경제 회복(22.5%)’, 2순위 ‘국민 통합/사회적 갈등 해소(14.7%)’, 3순위 ‘첨단산업(AI 등) 육성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11.6%)’ 순(順)이었다. 여성유권자 또한 핵심의제 1순위는 ‘물가 안정 및 지역 경제 회복(26.2%)’, 2순위는 ‘국민 통합/사회적 갈등 해소(15.8%)’이었고, 3순위는 ‘첨단산업(AI 등) 육성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11.1%)’ 순(順)으로 나타나 남녀 유권자 의제 대부분이 유사성을 보였다.
연령별 1순위 핵심의제는, 18~29세 ‘물가 안정 및 지역 경제 회복(22.5%)’, 30대 유권자 ‘물가 안정 및 지역 경제 회복(25.0%)’, 40대 유권자 ‘물가 안정 및 지역 경제 회복(23.5%)’, 50대 유권자가 ‘물가 안정 및 지역 경제 회복(27.6%)’, 60세 이상 유권자가 ‘물가 안정 및 지역 경제 회복(23.4%)’ 등으로 전 연령 충에서 1순위 핵심 의제로 ‘물가 안정 및 지역 경제 회복’을 선택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연령별 2순위 핵심의제는, 18~29세 ‘국민 통합/사회적 갈등 해소(17.9%)’, 30대 유권자 ‘육아·보육·교육 등 저출생 대책 마련(16.1%)’, 40대 유권자 ‘국민 통합/사회적 갈등 해소(15.7%)’, 50대 유권자가 ‘첨단산업(AI 등) 육성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14.1%)’, 60세 이상 유권자가 ‘국민 통합/사회적 갈등 해소(17.9%)’ 등으로 엇갈렸다.
지역별로 보면 전국의 각 지역에서 ‘물가 안정 및 지역 경제 회복’을 1순위 핵심의제로 선택했다. 다만, 강원/제주 지역에서는 42.0%의 유권자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율로 ‘물가 안정 및 지역 경제 회복’을 1순위 핵심의제로 선택한 반면, 제조업 등 전통산업 중심의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는 전국에서 가장 낮은 18.4%의 유권자만이 1순위 핵심의제로 선택했고, 16.1%의 유권자는 2순위로 ‘지역 인구 감소 및 지방소멸 대응’을 핵심의제로 선택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지역별 2순위 핵심의제는, 서울지역 ‘국민 통합/사회적 갈등 해소(16.7%)’, 경기/인천지역 ‘국민 통합/사회적 갈등 해소(16.7%)’, 경기지역 ‘국민 통합/사회적 갈등 해소(16.7%)’, 대전/세종/충청지역 ‘국민 통합/사회적 갈등 해소(17.6%)’, 대구/경북 지역 ‘국민 통합/사회적 갈등 해소(22.2%)’, 강원/제주 지역 ‘국민 통합/사회적 갈등 해소(12.6%)’ 등이었다. 이에 반해 광주/전라 지역은 ‘고령화 대비 통합 돌봄 등 사회안전망 강화(11.9%)’이었고,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는 ‘지역 인구 감소 및 지방소멸 대응(16.1%)’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매니페스토본부는 제도 정치권이 아닌 유권자가 주도하는 주권재민의 매니페스토 선거 구현을 위해 국민이 선정한 유권자 10대 핵심의제들을 토대로 지방선거 후보에게 질의서를 발송하고, 그 회신결과를 언론과 유권자에게 공개할 예정이다.(끝)
2026년 4월 22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